중국펀드로 환매가 몰리면서 해외 주식형펀드 자금이 하루만에 다시 순유출로 돌아섰습니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3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22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로 570억원이 순유입된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90억원이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전날보다 4억원 감소한 140조65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 주식형펀드는 399억원 늘어난 79조4천여억원 해외 주식형펀드는 403억원 줄어든 60조6천5백여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날 채권형펀드는 200억원 MMF에서는 1조7천6백여억원이 순유출됐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