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교신도시 공동주택 가운데 25%가 특별공급됩니다. 경기도가 올해부터 2011년까지 광교신도시에서 공급하는 공동주택은 모두 3만여 가구로, 일반분양 1만 9천여가구, 공공임대 5천여가구, 국민임대 3천800여가구 등입니다. 이중 특별공급물량은 전체 물량 25%에 해당하는 7천400여가구로, 국가유공자나 북한이탈주민 등 13개 분야 관련자에게 우선 공급되고 3자녀 이상 무주택 세대자에게도 700여가구가 공급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