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5.21 14:53
수정2008.05.21 14:53
외환 거래량이 늘어날수록 환율은 안정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이 지난 2002년 8월부터 5년동안 국내 은행간 현물환 거래량과 현물 환율을 분석한 결과 외환거래 확대가 시장의 안정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환거래가 확대될수록 환율 변동도 축소되고, 갑작스러운 거래량 변동에 따른 충격 흡수 능력도 향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