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대한YWCA연합회와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 ? 씽크머니' 협약식을 갖고 41만9천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씽크머니'는 한국씨티은행과 대한 YWCA 연합회가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 정립과 금융 이해력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씨티은행은 2006년 중학생 대상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40만달러, 2007년에는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교육대상을 확대해 46만 6천달러를 지원했습니다. 올해는 씨티은행 임직원 100여명과 YWCA 자원활동가 100여명이 전국 31개 지역 초.중학교와 YWCA 시설 내 개설된 토요체험교실, 초등학생 방과 후 금융교실 등에 강사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