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가 태양광 중국계약이 임박했습니다. 현장에 전재홍기자가 연결합니다. 전기자! 대구 그린엑스포에 참가한 미리넷솔라라가 중국계약이 머지않았습니다. 포시에스로 우회상장한 미리넷솔라는 국내 최초 다결정 태양광전지 생산업체로 중국의 대형 태양광업체와 수출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재호 미리넷솔라 영업이사는 "셀판매는 당장 계약을 수주 하는것 보다는 한번 계약에 워낙 큰 액수가 걸려있는 경우가 많아서 현장에서는 서로 인사하는 정도이고 차후 엑스포가 끝나고 좋은 결실이 맺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하면서 또 "중국의 대규모 태양광업체와 현재 계약 마무리단계에 있는 상황이고 현장에서는 아니지만 엑스포이후 수출 계약할 가능성은 충분히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장에서 취재해본 결과 업체는 중국의 ET솔라인것으로 추정되고 그 규모는 아직 이야기중인것으로 확인됐습니다. WOW-TV NEWS 전재홍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