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중랑물재생센터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건설합니다. 서울시는 오늘(21일) 성동구 송정동 중랑물재생센터의 유휴공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해 전력을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새로 건설되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통해 연간 234㎿의 전력을 생산하고 물재생 처리시설 가동에 활용함으로써 연간 1천 5백만원 가량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