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완공예정인 미국 조지아주 기아차 조립공장 부품공급업체로 미국의 Johnson Controls 을 선정했다고 로이터가 디트로이트발로 보도했습니다. 이번 제휴로 Johnson Controls사는 기아차의 미국 부품공급업체로 2009년 가을부터 조지아주 New West Point에서 생산을 시작하고 신규로 310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ohnson Controls은 기아차의 차세대 SUV 차량용 시트시스템과 도어판넬을 공급하게됩니다. 기아차의 첫 미국 조립공장은 약12억달러를 투자해 내년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