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중국 최대철강업체 바오철강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 약30만~50만톤의 선박건조용 후판 수입 계약 체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계약규모는 현대중공업이 연간 필요한 후판물량에 10%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양사는 이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