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반위의 요정' 김연아 선수의 친언니의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아 선수의 친언니 김애라씨는 김 선수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이 김연아의 미니홈피에 공개되면서 얼굴을 알렸다.

네티즌은 "자매가 모두 미인이네요", "이쁜 두 따님 두신 연아양 아버님어머님이 부러워요~" 등 댓글을 남기며 김애라 씨에게 호감을 보였다.

간호학도인 김애라씨는 김연아 선수보다 3살 위로 최근 간호사 면허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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