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성의 린펀 시에서 수천 명의 학생들이 19일 하트 모양 안에 쓰촨성 대지진이 발생한 날(5월12일)과 진앙지 원촨을 새긴 형태로 정렬한 채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19~21일을 애도 기간으로 선포하고 올림픽 성화 봉송도 일시 중단했다.

/린펀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