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결혼 4년 지나고 나니 남편 박준형 외모 익숙해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그계 커플' 박준형과 김지혜가 '외모'와 관련, 웃지못할 속내를 내비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 부부는 결혼 4년차로,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의 외모에 대해 "이제야 익숙해졌다"고 깜짝 고백한 것.
최근 OBS '박준형의 하이!스쿨' 녹화에 출연한 김지혜는 이상형과 관련한 토크를 나누던 중 "잘 생긴 남자를 좋아했다. 박준형도 만번 보면 잘 생겨 보인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김지혜는 "박준형도 지금은 잘 생겨 보인다"며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은 박준형을 만난 것이다"라고 고백하며 변함없는 남편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20일 오후 9시.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