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5.19 19:28
수정2008.05.19 19:28
유럽 전략형 모델인 기아차 씨드가 20만대 생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씨드는 지난달까지 18만8천여대가 만들어져 양산 18개월만인 이달 26일경에 20만대 돌파가 예상됩니다.
기아차는 유럽형 디자인과 높은 품질로 씨드는 유럽 현지화에 성공한 첫 모델이라며 올해의 차에 걸맞게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