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주택, 올해 1만8천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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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혼부부주택이 수도권에서 1만8천가구 선보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19일) 신혼부부 주택으로 매년 5만가구를 특별공급하기로 했다며 올해 시범사업으로 1만8천가구를 우선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직주근접성을 높이기 위해 도심권 공급대상지를 검토하고 있다"며 "양평, 가평 등과 같은 원거리가 아닌 출퇴근 가능한 역세권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혼부부주택 대상자는 기존 청약통장 가입자 가운데 결혼 5년 이내 무주택 저소득층으로 출산이후 청약이 가능합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