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호황에 힘입어 주식투자 인구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인구가 지난해말 444만907명으로 1년 전에 비해 22.9%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코스닥 투자자 증가율이 32.8%로 코스피 증가율에 비해 10% 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