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82인치 120Hz UD급 LCD패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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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82인치 UD급 120Hz TV용 LCD패널을 개발했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 60Hz 제품보다 2배의 속도인 초당 120장의 화면을 LCD패널에 재생해 동화상 번짐 현상을 대폭 개선했으며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색재현성을 150%까지 2배 이상 개선한 특징이 있습니다.
또 UD급 해상도로 풀HD보다 4배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차세대 초고해상도를 시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풀HD 이후 차세대 해상도로서 UD급 해상도의 보급이 급속하게 이뤄질 전망"이라며
"새롭게 개발한 패널을 통해 미래형 TV용 패널 표준을 제시하고 초고화질 TV용 패널 시장 선도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