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한화 63시티는 18일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영등포구에 사는 이민자 부부 중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10쌍을 선정해 무료로 합동결혼식을 열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