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내년 1월13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이슬람금융서비스위원회(IFSB)와 공동으로 이슬람금융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IFSB 회원 기관과 국내 금융회사, 학계 등에서 300여명이 참가해 이슬람금융 산업의 동향과 이슬람채권의 발행 요건, 감독 현안 등을 논의합니다. 금감원은 "이 세미나가 국내 금융회사들이 이슬람권 금융회사들과 교류 또는 제휴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