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 창립...KCC 등 30여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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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자재 유통시장 질서 확립과 중장기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가 창립됐습니다.
협회는 ㈜KCC와 벽산, 라파즈코리아석고, 한국하니소 등 국내 대표적인 건축자재 생산업체 4곳과 건축자재 가공, 시공업체 26개 업체가 중심이 되어 총 30개 회원사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출범했습니다.
협회는 국내 건축자재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건축환경 개선 및 폐자재 재활용 처리방안 마련 등 건축산업 발전방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윤응균 회장은 "앞으로 FTA 등 국제무역개방에도 국내업체의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