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은 1분기 1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1천93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웅진케미칼은 "2분기는 섬유부문이 본격적인 성수기에 들어가는데다, 최근 LCD용 프리즘 시트의 본격 양산에 따라 디스플레이 소재 부문의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