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런던에 디자인센터를 조만간 오픈하고 디자이너 채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Design Week에 따르면, LG전자는 런던을 디자인 허브로 키운다는 방침아래 디자인 센터를 설립하고 모바일 분야 경쟁사 디자인 인력 충원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LG전자는 올해내로 디자인센터를 오픈할 예정으로 런던 디자인 센터는 유럽시장에서 모바일 분야 설계와 연구개발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