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의 눈]GS건설-삼성엔지니어링, 페루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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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석유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탈라라 정유 플랜트 확장 프로젝트에 GS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선정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페루 정부의 역점사업인 이번 확장 프로젝트는 총 10억달러 규모로 세계 20여개 기업들이 입찰에 참여했는데, 이 가운데서 GS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 일본의 JGC와 마루베니 컨소시엄 등 11개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사업자선정은 7월말이나 8월초에는 완료될 것이라고 덧붙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