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진 BT(옛 브리티시 텔레콤) 글로벌서비스 코리아 사장이 13일 한경 HiCEO 다산포럼에서 BT의 구조조정 성공사례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사장은 "구조조정은 잘 못쓰는 한쪽 팔을 자르는 '인원감축'이 아니라 그 팔의 새로운 역할을 찾는 '창조적 혁신'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