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주인 올리브나인에 대한 매수세가 눈에 띄었다.

13일 하나대투증권 이승주 명동센터지점 팀장은 올리브나인 주식 3만주를 대거 매수했다.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종목분석팀 최관영 연구원도 1만2000주 사들였고, 한화증권 이현규 대치지점 차장은 1000주를 추가매수했다.

이날 올리브나인은 1540원으로 전일대비 1.32%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현대증권 최관영 연구원은 와이지-원이 급등한 틈을 타 전량 매도해 이익을 챙겼다. 반면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는 동양메이저는 손해를 보고 팔았다. 그 외 한국단자와 ISPLUS 등을 추가매수했다.

이승주 팀장은 티엘아이 일부와 대원화성 1만3300주를 전량 매도해 이익을 봤다. 서부트럭터미널을 신규 매수.

이현규 차장은 소프트랜드를 매도한 반면 동부CNI 1만1500주를 새롭게 사들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