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주가지수 연계 수익율에 확정이율까지 추가 적립되고 주가 하락시에도 투자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Welcome Tomorrow 신한Index연금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확정이율 1.5%(적립형 1.0%)에 코스피200 지수에 연동된 수익률을 추가 적립해 연금재원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주가 하락시에도 확정이율 적립액을 보장해 준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 가입 1년 이후 부터는 매년 주가지수 연동이율 또는 공시이율(5월 현재 5.2%) 을 고객이 선택해 적립할 수 있게 함으로써 주가 상승기에는 투자수익을, 고금리시기에는 금리혜택을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아울러 '자자손손연금특약’을 부가해 연금보험 가입자가 사망하더라도 연금혜택을 배우자, 자녀 등에게 상속 또는 증여할수 있게 해 계약이 계속 유지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상품은 고액보험료에 대한 할인혜택도 제공해 주보험 보험료가 50만원 이상일 경우 보험료를 1.0% 할인해 주고 비과세는 물론 예금자 보호(5000만원 한도) 혜택도 제공합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