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 드럼세탁기 시장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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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국 경기침체로 인한 가전시장 불황, 경쟁업체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선두 체제를 확고히 했습니다.
LG전자드럼세탁기는 미국 시장 진출 4년 만인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매출액 기준 5분기 연속 미국 드럼세탁기 1위를 차지했으며, 시장점유율도 23.2%로 22%인 월풀을 제쳤습니다.
LG전자는 앞으로도 고객 인사이트를 반영해 ‘알러지케어’ 제품과 업계 최대 크기의 ‘스퀘어 도어’를 적용한 세계 최대 용량 드럼세탁기 등을 통해 판매 호조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조성진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은 “올해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 1위를 지켜 미국 가전시장의 난관을 극복하고 미국 프리미엄 가전 대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