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장지·문정서도 AI 발생.. 고병원성 여부 발표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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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에 이어 송파구 장지.문정지구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는 등 AI가 다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송파 장지.문정지구 6개 비닐하우스에서 사육 중이던 닭과 오리 6000여마리 가운데 최근 폐사한 12마리를 검사한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람에게 감염될 우려가 있는 고병원성 여부는 오늘(12일)밤 또는 내일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