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미 홈쇼핑 미백제품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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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이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미국 대형 홈쇼핑 채널인 HSN(Home Shopping Network)에서 미백 기능성 제품인 ‘화이트트리’ 3종을 런칭했습니다.
더페이스샵은 6일과 8일(한국시간) 이틀 동안 HSN에서 5회, 100분에 걸쳐 ‘화이트트리’ 3종의 런칭방송을 통해 7천세트 전 품목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약 22만달러(한화 2억 2천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며 "이는 HSN의 신규 브랜드 런칭 사상 상위 1%에 해당하는 판매 실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77년 설립해 연간 매출이 24억 달러(2조4천억원)에 이르는 HSN은 화장품과 의류 등 2만5천종의 상품을 판매하며 QVC와 함께 양대 홈쇼핑 채널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