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9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올해 2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올 1분기 매출액 379억원과 영업이익 46억원을 달성했다며 올해 2천억원의 매출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성우 대표는 "매출 2천억원 달성과 10대 제약사 조기 진입을 통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성장하는 제약사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진제약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임직원 500여명이 참가한 기념 체육대회와 근속자 포상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