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그룹 계열의 전장 업체인 현대오토넷이 충북 진천 본사에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전자전장 전시장 '오토네피아'를 열었습니다. 오토네피아는 현대오토넷의 듀얼 뷰 디스플레이 시스템 등 카 멀티미디어, 메카트로닉스의 다양한 첨단기술과 제품을 전시, 체험할 수 있게 했으며 현대오토넷의 역사와 현황 등도 소개돼 있습니다. 현대오토넷은 이번 오토네피아의 개관으로 세계 유수의 자동차는 물론 주요 바이어들에게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