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5.08 17:16
수정2008.05.08 17:16
플레이스테이션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진삼국무쌍의 온라인 버젼이 공개됐습니다.
국내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CJ인터넷은 올해안에 상용화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가 보도합니다.
호쾌한 타격감으로 유저들에게 큰인기를 끌었던 진삼국무쌍.
삼국지를 배경으로한 온라인 액션게임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에서 1천 500만장 이상 씨디가 판매될 정도로 콘솔유저들에게는 유명한 게임입니다.
인터뷰> 정영종 CJ인터넷 사장
"진삼국무쌍의 온라인 버젼을 오늘 공개하는 자립니다"
진 삼국무쌍은 일본 KOEI에서 개발했고 국내 퍼블리싱은 CJ인터넷에서 퍼블리싱을 맡습니다.
CJ인터넷은 다음달 1일 비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 공개시범서비스 이후 연내에 상용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영종 CJ인터넷 사장
"'우리가 간다'를 비롯해 몇개의 신작게임을 보여줄 예정이고요. '진삼국무쌍'은 올해 안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J인터넷은 '진삼국무쌍'에 이어 오프라인에서 탄탄한 기반을 갖춘 '드래곤볼 온라인'도 공개할 준비하고 있어 올해 안에 일본기반의 대작게임들이 연이어 국내에 소개될 예정입니다.
WOW-TV NEWS 전재홍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