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5.08 17:12
수정2008.05.08 17:12
두산인프라코어가 1분기에 지난해보다 70%가 늘어난 1천35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11%가 증가한 1조183억원, 당기순익 역시 16%가 늘어난 614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과 중동, 중남미 그리고 인도 등 신흥시장이 큰폭의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건설중장비가 지난해보다 43% 이상 판매가 늘어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