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 KTF 컨택센터 서비스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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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센터 기반의 CRM전문업체 엠.피.씨는 이동통신업체 KTF와 2009년 1월까지 약 168억원 규모의 컨택센터 아웃소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체결로 8년째 KTF 컨택센터 운영대행을 맡은 엠피씨는 2009년 1월까지 KTF 강남 멤버스센터(고객문의 안내 및 상담), 멤버스프라자(내방고객 안내 및 상담), CRM센터(고객관리캠페인 및 텔레마케팅)의 고객상담 업무를 수행합니다.
엠피씨 조영광 사장은 “기존 업체가 탈락하는 가운데서도 운영대행업체 선정 심사결과, 엠피씨가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되었다" 라며 "엠피씨가 장기간 가장 까다로운 수도권 강남지역을 전담하면서 우수한 고객서비스 수행 능력을 검증받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재계약 성공 이유를 밝혔습니다.
엠피씨는 KTF외에도 현재 KT, EVER, KTF의 자회사인 KTF M&S 등 굵직한 통신업체들의 고객센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