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덕산하이메탈, 신소재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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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국내 솔더볼시장 점유율 1위 회사인 덕산하이메탈이 사업다각화를 통해 또한번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신소재에 대한 국산화 성공과 함께 신규계약까지 맺었다고 합니다.
전준민 기잡니다.
"솔더파우더 국산화 성공"
사업다각화에 나선 덕산하이메탈의 최근 성괍니다.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신소재 솔더파우더를 국산화해 희성소재에 납품하는 계약건을 따냈습니다.
전화인터뷰)김윤철 덕산하이메탈 상무
"신소재 솔더파우더에 대한 국산화에 성공해 희성소재와 공급계약을 맺었다.
첫해인 올해 40억 매출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매년 2배이상 물량 확대가 기대된다."
CG1)
- 솔더파우더 국산화 성공
- 희성소재와 공급계약 체결
- 월 10톤이상, 5억원 공급
- 올해 40억원 신규매출 목표
(2007년 매출 20%이상)
먼저 자제공급과 관련한 기본계약을 맺고 이달부터 매월 솔더파우더 10톤이상, 금액으론 5억원규모를 납품하는 계약건입니다.
연말까지 지난해 전체 매출의 20%를 상회하는 40~60억원의 신규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덕산하이메탈은 기존 주력제품 솔더볼의 해외수출 가시화와 신성장동력 탑재로 올해를 제2의 도약기로 삼았습니다.
CG2)
(단위:억원)
2007년/=========183
2008년(E)/================290
CG3)
(단위:억원)
2007년/====54
2008년(E)/=============80
올해 290억원 매출에, 80억원 영업이익 달성으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모든 면에서 창사 최대 기록을 세워나가겠다는 복안도 세웠습니다.
전화인터뷰)김윤철 덕산하이메탈 상무
"창사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달성으로 올해를 제2의 도약기로 예상하고 있다."
490억원에 달하는 풍부한 보유자금을 활용해 ITO필름과 터치패널등 지속적인 신성장동력도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2대주주인 다국적기업 유미코아와의 연계효과를 통해 오는 2010년 세계 솔더볼시장을 석권한다는 야심찬 포부도 제시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