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센터 삼성역 입구 3천300㎡ 공간에 피아노를 형상화한 '코엑스 피아노분수광장'이 탄생했습니다. 무역협회와 코엑스는 8일, 첨단 IT기술을 접목해 화려한 분수쇼가 열리는 '피아노분수광장'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배기구 오염공기를 물로 정화하는 친환경 공간조성의 첫 사례로 꼽히는 피아노분수광장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에게 장소를 제공해 볼거리를 제공하는 서울 관광문화벨트의 한 축으로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