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5.08 09:32
수정2008.05.08 09:32
신세계가 올해 '에너지 다이어트, 4백만 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을 통해 23억원 가량 비용 절감에 나섭니다.
신세계는 에너지 고효율 설비에 25억원을 투자하고 전사적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여 2600만kw 에너지를 절감, 4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한 매장 내 냉난방 온도 조절을 통해 백화점과 이마트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비용도 획기적으로 줄일 방침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