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중소건설사업주에 대해 미분양아파트를 담보로 운전자금을 지원하는 'KB분양도움론'을 판매합니다. 준공후 미분양된 아파트를 보유한 건설사업주에게 이를 담보로 운전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건설사업주의 유동성 제고와 주택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회공익형 기업대출상품입니다. 최초 분양세대 200세대 이상 건설사업주로 사용승인일부터 2년 이내에 준공후 미분양아파트를 보유한 기업에 한해 제공합니다. 대출금액은 LTV(담보조사가격)의 40% 이내로 최소 대출금액은 20억원이며 대출기간은 1년 이내, 기한연장시 3년까지 가능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