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동탄2신도시와 서울 삼성을 연결하는 대심도 고속급행철도의 타당성 분석 결과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7월 대한교통학회에 타당성 분석결과를 의뢰한 바 있으며 결과에 따르면 총 구간 37.7km, 최고속도는 시속 200km 수준입니다. 경기도는 동탄2신도시 입주시기에 맞춰 대심도 고속급행철도가 건설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 서울시 등과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