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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 재상장 한다…유가증권시장 상장예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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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6일 진로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청구서 등을 심사한 결과 상장 요건을 충족해 상장에 적격하다고 밝혔다.

    1973년 6월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던 진로는 2003년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된 이후 신규 상장 요건을 적용받은 것이다.

    2003년 회사정리절차를 시작한 이후 진로는 2005년 8월 하이트맥주 컨소시엄에 인수됐으며 그해 9월 회사정리절차를 종결했다.

    현재 최대주주는 하이트맥주(41.85%)이며 교직원공제회(20.95%),군인공제회(16.43%) 등도 주요주주다.

    지난해 매출 6694억원,당기순이익 1508억원을 기록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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