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IB증권, 그룹 지원 개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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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계열사들과 금융거래가 시작되면서 현대차IB증권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현대차IB증권은 한때 34200원까지 상승했다 9시 25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2400원 오른 332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현대차와 현대제철, 기아차 등 그룹 계열사들은 현대차IB증권과 7조7200억원 규모의 금융거래를 시작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키움증권은 "거래하는 금융상품이 MMF, CMA 등 단기 금융상품 중심이긴 하지만 지난해 경상이익의 170%선인 231억원의 수수료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