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1분기 당기순이익이 6203억5300만원으로 전기 대비 174.8% 늘었으나 전년 동기 대비 35.4%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조8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8560억4200만원을 기록해 46.0% 줄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