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은 이사회에서 허진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면서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했습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각자 대표이사 체제돌입에 따라 허진호 신임대표는 네오위즈인터넷의 중장기 전략수립과 대외업무를 전담하게 되고, 현 이기원 대표는 사업운영과 내부경영을 총괄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허진호 신임대표는 94년 국내 최초의 민간 인터넷서비스업체(ISP) 아이네트 창업을 시작으로 현 한국인터넷 기업협회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