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스가 미 국방부에 194억 규모의 LCD TV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사흘째 급등하고 있다.

디보스는 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2% 이상 급등한 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보스는 지난달 30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디보스는 지난달 30일 에스큐젠과 194억원 규모의 미국방성 LCD TV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40.92%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