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부산대에 국내 처음으로 문을 연 한의학전문대학원의 초대 원장에 이원철 전 대한한의학회 회장(53)이 선임됐다.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한 이 신임 원장은 경희대 한의대 교수,동국대 한의대 교수를 지냈고 수도권의 동국대 부속 한방병원에서 10여년간 병원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