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현 정부를 부자들을 위한 정부라는 비판이 5년 내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대통령은 청와대로 근로자의 날 수상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많 은 정권이 말만 그렇게 했지 오히려 빈부 격차는 더 커졌다며 새 정부는 말은 줄이고 격차도 줄여가는 행동으로 보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대통령은 또 경제가 어렵다고 해도 예상 외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며 올해가 어렵다고 하지만 극복하자는 마음만 함께 하면 예상외로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