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4.30 13:50
수정2008.04.30 13:50
SC제일은행의 PB서비스 '더 프라이빗 뱅크(The Private Bank)'가 '맨투맨(Man to Man) 투자 자문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는 부동산플래너와 제휴해 고객과 맨투맨으로 연결시켜주고, 미술품 투자를 원하는 고객에는 미술 전문 자문단의 맨투맨 예약 상담이 이뤄집니다.
이를 위해 SC제일은행은 홍익대학교 조명계 교수와 월간 아트 프라이스 홍영주 편집장을 자문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플래너를 통해 최종 거래가 이뤄지면 거래에 따르는 자금관리 포트폴리오 상담은 담당 PB가 전담하게 됩니다.
정대용 PB사업부 상무는 "까다로운 PB고객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투자 컨설팅도 고객의 직업, 투자성향,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차별화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