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445억4천만원을 투자해 파나마 국적의 선박회사인 DK Maritime S.A의 주식 50%를 취득했습니다. 이는 44만8000주에 해당하는 것으로 대우조선은 "인접사업 진출을 통한 핵심역량 확장과 해운사업 노하우 획득이 주된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