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식형 펀드 자금 흐름이 순유입세로 돌아섰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지난 25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로 170억원이 들어와 4거래일만에 자금 유입을 기록한 데 이어 해외 주식형 펀드로도 모두 590억원이 유입돼 3일만에 순유입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전날보다 3천816억원 증가한 138조6천923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의 경우 전일보다 2천615억원 증가한 79조936억원 해외 주식형 펀드는 1천201억원 늘어난 59조5천98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이 날(25일) 채권형펀드에서는 1천390억원 MMF는 6천410억원의 대규모 자금이 순유출됐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