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올해 1분기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75.6%나 급증한 5천30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영업이익은 21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3.9% 늘었습니다. 화학부문의 급성장세와 함께 자동차 신소재의 규모 확대, 그리고 필름, 소재 부문의 턴어라운드 실적 등이 이같은 실적을 이끌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