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29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7억9900만원으로 전기대비 23.81%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대비로는 9.6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10억여원과 104억여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74%와 2.92%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