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신주 발행을 제한하고 주식 투자 대출을 허용하는 등 추가 증시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중신증권이 밝혔습니다. 중신증권은 "증권거래세 인하 등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안정화되지 않는다면 새로운 조치들을 발표할 것"이라며 "기업들의 신주발행을 제한해 물량 증가를 방지하고,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에 나서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